본 연구에서는 직무만족도에 세대간 차이가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고, 직무동기 등도 세대간 차이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. 또한,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 중 연령(세대)이 포함된다는 사실도 밝혀내었다. 특히, 본 연구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베이비버스터 세대의 직무관련 역량 및 직무동기에 대한 인식 평균 비교를 통해, 베이비버스터 세대가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자기계발에 대한 동기가 강하고, 조직의 제도(레드테잎)나 조직 문화(위험기피)에 부정적 인식을 갖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. 또한, 조용한세대, 베이비부머 세대, 베이비버스터 세대간에도 직무동기와 관련한 인식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. 본 연구는 조직 구성원의 직무역량에 관한 인식 및 직무동기에 대한 세대간 차이를 보여주었고 그에 따른 함의점을 제시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