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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자료구분 |
2014년 제28권 제1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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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자료명 |
고령화 사회의 퇴직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인적자원 프로그램 개발: 충청남도를 중심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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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저자 |
김의영김의영님 관련 자료검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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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주제어 |
베이비부머, 은퇴, 인적자원개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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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첨부파일 |
2-5.김의영(수정).pdf파일다운로드 Download : 8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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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내용 |
한국의 베이비붐세대는 한국전쟁이후 출생율이 급증한 시점(1955년)부터 산아제 한정책의 도입을 통해 눈에 띄게 출산율이 둔화되는 시점(1963년)까지 9년의 기간 동안 출생한 세대를 지칭한다.
본 세대의 규모는 2010년 기준 약700만명 정도 추산되고 있으며 전체인구 비율로는 14.6%를 차지하고 있다(충남 약26만명:충남인구의 13%). 현재 만 47세에서 55세의 연령대에 걸쳐있는 베이비붐 세대가 향후 10년간 본격적인 퇴직과 은퇴의 과정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그에 따른 경제사회적 파급효과와 개인들의 노후준비 상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
노동시장에서의 현 위치, 부모부양과 자녀교육의 경제적 부양부담 및 자신들의 노후준비상태, 일자리특성과 노동시장 세대내 소득과 고용안정성을 연구하여 노후소득 준비를 하는것이 의미 있는 것이다. 다양한 경험과 기능을 활용하여 경제 환경의 변화에 지식의 습득과 더불어 노후준비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.
퇴직과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중요한 사회문제중 하나가 “준비되지 않은 은퇴”이다. 이에 따라 인적자원개발프로그램의 패러다임 전환, 정책영역확립 및 체계화, 추진체계 개편 및 역량강화, 기반 확충, 연계․협력을 통한 인적자원개발의 활성화, 베이비붐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 및 성과와 확산이 되기를 바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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